'심야괴담회' '스페셜 괴스트' 김지은, "괴담보다 귀신 분장에 눈길 간다"

김민정 2021. 10. 1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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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괴스트 김지은이 괴담보다 분장에 더 눈길이 간다고 밝혔다.

10월 14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같이 가자' 특집으로 펼쳐졌다.

김지은은 "'심야괴담회' 애청자다"라며 출연을 기뻐했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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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괴스트 김지은이 괴담보다 분장에 더 눈길이 간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4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같이 가자’ 특집으로 펼쳐졌다.

김숙은 “오늘 주제는 ‘현혹되어 따라가지 마라’다”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같이 가자는 사람이 아는 사람이라면 갈등 생긴다”라며 분위기를 돋웠다. 황제성도 “아이나 엄마가 같이 가자고 하면 그렇다”라고 거들었다.

김구라는 ‘스페셜 괴스트’ 김지은 배우를 소개했다. 김숙은 “드라마 ‘검은 태양’ 열심히 보고 있다”라며 김지은을 반겼다.

김지은은 “‘심야괴담회’ 애청자다”라며 출연을 기뻐했다. 김지은은 “스토리보다 귀신 분장에 더욱 관심이 많다더라”라고 얘기했다. 그 이유는 “귀신 분장을 많이 해서”라는 답이었다.

김지은은 기억나는 귀신 일화로 “오래 전 했던 ‘이야기 속으로’에서 본 일화가 있다”라고 답했다. 귀신들이 할아버지를 ‘같이 가자’라며 꼬여내 낭떠러지에서 떨어지게 했다는 일화였다. 김지은은 “귀신들이 할아버지를 내려다보며 웃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라고 전했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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