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나중에 촬영 감독하고파"

박새롬 2021. 10. 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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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나중에 촬영 감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14일 첫 방송된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과 11년차 부부 이천희, 전혜진이 일주일 간의 탄소제로 생활에 준비, 도전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공효진은 "나중에 배우를 하다가 촬영 감독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앞으로 공효진은 기획자다운 면모로 두 사람을 이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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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나중에 촬영 감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14일 첫 방송된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과 11년차 부부 이천희, 전혜진이 일주일 간의 탄소제로 생활에 준비, 도전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공효진은 "나중에 배우를 하다가 촬영 감독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천희는 "넌 기획 쪽"이라 단언했다. 하지만 앞으로 공효진은 기획자다운 면모로 두 사람을 이끌 예정.

공효진은 "내가 생각할 땐 우리에게 딱 맞는 건 이거다. 숲속에서 텐트 치고 단순한 용품만 주고 열흘 버티라면 버틸 수 있냐"고 제안했다. 이천희는 "일주일은 좀 길고 5일은 안되냐"며 "5일 해보고 괜찮으면 연장하는 걸로"라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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