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해' 공효진, 이천희X전혜진에 "탄소 배출 없는 여행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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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에게 탄소 배출 없는 차박 여행을 제안했다.
14일 첫방송 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에서는 탄소 배출 없는 삶에 도전하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에도 환경에 관심이 많은 공효진은 최근 여행 등을 떠나서 쓰는 일회용품이 늘어나고 탄소 배출이 심각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며 이천희 전혜진 부부에게 새로운 기획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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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첫방송 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에서는 탄소 배출 없는 삶에 도전하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무해'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
평소에도 환경에 관심이 많은 공효진은 최근 여행 등을 떠나서 쓰는 일회용품이 늘어나고 탄소 배출이 심각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며 이천희 전혜진 부부에게 새로운 기획을 제안했다.
공효진은 "탄소 배출이 심각하다. 요즘 캠핑, 차박 등을 많이 하는데, 그런 것을 할 때도 예의가 있다.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환경에 대한 예의도 지켜야 한다. 우리가 해 보면서 보여주자"라고 말했다.
이에 전혜진은 "탄소 배출이 없는 여행을 하자는거죠?"라고 답하며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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