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결혼 9년차에도 깨 쏟아지네 "그립고 소중해"(왓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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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을 향해 애정을 고백했다.
평소 엄태웅이 윤혜진의 유튜브 촬영을 도왔지만 최근 함께하지 못한 것.
시리얼과 고구마, 우유로 아침 식사를 준비한 윤혜진은 "엄 감독(엄태웅)이 그립다. 사람은 곁에 없을 때 소중함을 안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고백한다. 엄 감독님 소중하다. 혼자하면 재미도 없다. 뭘 해도 하나보단다는 둘이 낫다. 난 심심한 건 못 참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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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을 향해 애정을 고백했다.
윤혜진은 10월 14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한글날 벌칙 미션 브이로그벌칙 당첨자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영상을 찍어줄 사람이 없다"고 운을 뗐다. 평소 엄태웅이 윤혜진의 유튜브 촬영을 도왔지만 최근 함께하지 못한 것.
시리얼과 고구마, 우유로 아침 식사를 준비한 윤혜진은 "엄 감독(엄태웅)이 그립다. 사람은 곁에 없을 때 소중함을 안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고백한다. 엄 감독님 소중하다. 혼자하면 재미도 없다. 뭘 해도 하나보단다는 둘이 낫다. 난 심심한 건 못 참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딸 지온이는 조금 컸다고 벌써 나를 내외한다"며 "버려질 날이 얼마 안 남아서 각오하고 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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