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화제]한신 수아레즈, 오승환을 소환하다. 요미우리전 41S로 오승환의 외국인 최다 세이브 타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승환의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한 한신 투수가 있다.
이는 오승환이 한신 유니폼을 입은 2015년에 세운 한신의 외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기록과 타이다.
수아레즈가 남은 경기서 세이브를 추가할 때마다 한신의 외국인 투수 세이브 신기록이 만들어지게 된다.
수아레즈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어떻게든 막아내고 싶었다"면서 외국인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이라는 말에 "몰랐다"고 말하면서 "아직 경기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더 세이브를 따내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오승환의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한 한신 투수가 있다. 바로 외국인 마무리 로베르토 수아레즈다.
수아레즈는 14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잡고 3대0의 승리를 지켜냈다. 시즌 41세이브를 올렸다. 센트럴리그 세이브 1위.
이는 오승환이 한신 유니폼을 입은 2015년에 세운 한신의 외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기록과 타이다.
수아레즈가 남은 경기서 세이브를 추가할 때마다 한신의 외국인 투수 세이브 신기록이 만들어지게 된다.
한신의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은 후지카와 규지가 가지고 있는 46세이브다.
수아레즈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어떻게든 막아내고 싶었다"면서 외국인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이라는 말에 "몰랐다"고 말하면서 "아직 경기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더 세이브를 따내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 "저 어때요? 밥사줘요"..'학폭 유부녀' 이다영, 임영웅에 '돌직구 대시' 논란
- 안선영 "지인 남편이 비서와 오피스텔까지 얻고 불륜, 큰 충격에 실명 왔다"
- 김종국♥송지효, 진짜 사귀나..유재석 "윤은혜 얘기는?"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