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닮사' 고현정 "신현빈, 다른 의도가 있어..이유 없이 안 변해"

여도경 기자 2021. 10. 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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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의 고현정이 신현빈 의도를 의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정희주(고현정 분)가 안현성(최원영 분)과 대화했다.

이날 안현성은 정희주에게 "갑자기 찾아온 사람을 왜 들여"라고 했다.

정희주가 "그럼 다짜고짜 무릎부터 꿇는데 내쳐?"라고 하자 안현성은 "앞으로 구 선생이 사과한다고 다시 와도 무시해.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불편하면 잘못된 거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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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방송화면 캡처
'너를 닮은 사람'의 고현정이 신현빈 의도를 의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정희주(고현정 분)가 안현성(최원영 분)과 대화했다.

이날 안현성은 정희주에게 "갑자기 찾아온 사람을 왜 들여"라고 했다. 정희주가 "그럼 다짜고짜 무릎부터 꿇는데 내쳐?"라고 하자 안현성은 "앞으로 구 선생이 사과한다고 다시 와도 무시해.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불편하면 잘못된 거야"라고 했다.

안현성은 "구 선생은 왜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대?"라고 물었고 정희주는 "몰라. 어쨌든 다른 의도가 있는 게 분명해. 사람이 이유 없이 변할리가 없잖아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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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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