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츄 "과거 다이어트 시기, 하루에 사과 반개-히터 틀고 패딩 입고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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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이달의소녀 츄가 과거 힘들었던 다이어트 시기를 떠올렸다.
14일 밤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5회에서는 지원자들이 팀워크 평가전, 퍼포먼스 체력 미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지원자들의 미션 수행을 돕기 위해 김종국과 민호가 새 프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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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야생돌' 이달의소녀 츄가 과거 힘들었던 다이어트 시기를 떠올렸다.
14일 밤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5회에서는 지원자들이 팀워크 평가전, 퍼포먼스 체력 미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지원자들의 미션 수행을 돕기 위해 김종국과 민호가 새 프로로 나섰다. 그 가운데 민호는 지원자들에게 "본 미션에 들어가기 전에 모래주머니를 착용해달라"라고 말해 지원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양다리에 2kg씩, 양팔에 1kg씩, 총 6kg의 모래주머니를 착용한 채 춤을 춰야 하는 것.
이에 이현이는 김성규에게 "아이돌들이 저렇게 연습을 하기도 하느냐"라고 물었고, 성규는 "저는 저렇게까지는 안 했다"라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츄는 "저희는 아무래도 다이어트까지 했어야 하는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하루에 사과 반개 먹고, 8시간을 히터 틀어 놓고 패딩 입고 연습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런 츄의 발언에 김종국은 "그건 아닌 것 같다. 그냥 잘 먹고 짐(GYM)종국에 오면 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야생돌']
야생돌 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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