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지태'가 반한 미모..치명적인 매력 '아찔'

이은 기자 2021. 10. 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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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매거진 '퍼스트룩'은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서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 김효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효진은 컬러와 흑백을 오가며 '화려함'을 재해석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효진은 "아직 신인의 마음이라 그런지 (연기는) 여전히 어렵고, 심지어 갈수록 더 어렵게 느껴진다"며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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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김효진, '퍼스트룩' 화보 속 매혹적인 자태..흑백 화보도 빛나
배우 김효진/사진제공=퍼스트룩

배우 김효진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매거진 '퍼스트룩'은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서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 김효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김효진/사진제공=퍼스트룩

공개된 화보 속 김효진은 컬러와 흑백을 오가며 '화려함'을 재해석했다.

김효진은 깊이 파인 스퀘어넥 니트 스웨터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새까만 매니큐어를 바른 김효진은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과 짙은 립스틱으로 치명적인 자태를 뽐냈다.

배우 김효진/사진제공=퍼스트룩

시크한 흑백 화보에서 김효진은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룩을 연출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슬림핏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한 김효진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효진은 "아직 신인의 마음이라 그런지 (연기는) 여전히 어렵고, 심지어 갈수록 더 어렵게 느껴진다"며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진은 배우로 성장해나갈 자신의 모습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도 제 나이에 맞게 충실한 하루하루를 잘 살아나간다면 배우로서의 삶도 더욱 깊어질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효진이 출연한 JTBC 드라마 '인간실격'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김효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27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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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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