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3' 김희원 "29살 때 방황 후 호주 行, 연기 때려치우려 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퀴달린집3' 배우 김희원이 과거 연기를 그만두려 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14일 저녁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이하늬가 첫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어 두 사람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한 것에 대해 성동일과 김희원은 대단함을 느꼈고, 성동일은 김희원에게 "넌 29살 때 뭐 했느냐"라고 급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희원은 "방황을 하고 호주로 떠났다. 연기를 때려치워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바퀴달린집3' 배우 김희원이 과거 연기를 그만두려 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14일 저녁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배우 이하늬가 첫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하늬는 과거 공명과 다양한 나라의 바다를 찾아 다이빙을 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이하늬는 "바닷속 고요함이 명상과 같다"라며 다이빙의 매력을 전했다.
그러면서 "공명도 다이빙 엄청 잘한다"라며 깨알 칭찬을 했다.
이어 두 사람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한 것에 대해 성동일과 김희원은 대단함을 느꼈고, 성동일은 김희원에게 "넌 29살 때 뭐 했느냐"라고 급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희원은 "방황을 하고 호주로 떠났다. 연기를 때려치워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희원은 성동일을 가리키며 "이 형이 지금 예전 고생하던 시절 올까 봐 안 쉰다. 일을 잡고 잡고 또 잡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김희원 | 바퀴달린집3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폭력에 가까운 관심에도, 정형돈의 우문현답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또 기억상실? 돌고돌아 막장 '미녀와 순정남'에 뿔난 시청자들 [TV공감]
- 엄기준,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배려심 깊은 인연 만나, 새로운 삶 함께 시작" [이슈&톡]
- 콘서트장 방불…'축제의 신' 싸이(PSY), 종횡무진 [이슈&톡]
- 하이브 측, 뉴진스 홀대 의혹에 "일방적인 주장…사실 아니다" 반박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