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돌봄정책 토론회.."공적 지원 늘려야"

박미영 2021. 10. 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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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학부모가 만들어가는 충북 돌봄 정책 토론회가 오늘, 충북 NGO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학부모와 전문가들은 충북 11개 시·군 초등학생 부모 천여 명을 온라인 설문한 결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돌봄 유형은 온라인 수업과 식사, 학습 진도 따라가기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격 수업 확대로 감염 사태 전보다 공적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돌봄 비용이 더 늘었다면서 수요자 중심의 지원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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