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 유성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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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4일 지역 내 5개 민간 시공사 사장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1천6백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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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대전 유성구는 14일 지역 내 5개 민간 시공사 사장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용계동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신축공사(현대건설) △용계동 도 안트 위넌스 신축공사 2동(포스코건설) △탑립동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충남토건) △궁동 볼보서비스센터 및 전시장 신축공사(삼협 종합건설)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건설회사는 하도급 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대전지역 소재 업체 참여 및 지역건설업체가 보유한 건설 신기술·특허 사용에 적극 협력하고, 유성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안사항 발생 시 적극 협력·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건설현장의 하도급 발주액 1429억 원 중 지역건설업체가 1017억 원을 수주하게 되고 건설과정에서는 약 1639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1천6백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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