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간부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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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허태정 시장등 본청 사업소 간부공무원 및 특별보좌관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예방교육 위촉강사 및 범죄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염건령 한국범죄학 연구소장을 초빙해 '양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폭력 예방교육'을 주제의 강의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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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대전시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허태정 시장등 본청 사업소 간부공무원 및 특별보좌관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관리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고 직장 내 폭력 예방에 대한 관리자들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밝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예방교육 위촉강사 및 범죄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염건령 한국범죄학 연구소장을 초빙해 ‘양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폭력 예방교육’을 주제의 강의로 진행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간부공무원과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성평등 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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