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안산, 본가 최초 공개..어머니와 끊임없는 티키타카[★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10. 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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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수 안산이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어머니와 본가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안산은 집에 도착해 저녁을 준비하는 어머니 옆에 착 붙어서 장난쳤다.

안산은 옷을 갈아입고 와 어머니를 돕기 시작했다.

안산 어머니는 "뭐 할 때는 휴대폰 좀 놔두고 와라"라고 했고 안산은 "잔소리쟁이"라며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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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양궁선수 안산이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어머니와 본가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안산이 본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안산은 집에 도착해 저녁을 준비하는 어머니 옆에 착 붙어서 장난쳤다. 안산은 "여기 있으니까 불편하다. 엄마는 모르지 않냐. 키가 작아서"라고 농담한 뒤 옷을 갈아입으러 갔다.

안산은 옷을 갈아입고 와 어머니를 돕기 시작했다. 안산 어머니는 "뭐 할 때는 휴대폰 좀 놔두고 와라"라고 했고 안산은 "잔소리쟁이"라며 받아쳤다.

안산 어머니는 애호박을 써는 안산에게 "길게 썰어라"라고 하면서도 안산 손에 눈을 고정했다. 양궁선수 안산이 손을 다칠까봐 걱정한 것.

안산이 애호박을 다 썰고 뭘 할까 물으니 안산 어머니는 "버섯 찢어라"라고 했고 안산은 계속 입을 삐쭉이며 장난쳤다. 안산과 안산 어머니는 계속 농담을 주고받으며 끊임없는 티키카타를 선보였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SBS '골때녀'에서 활약했던 FC구척장신은 축구 후 바뀐 점들을 얘기했다. 김진경은 "패션쇼장에 언니들이 있으면 가까이 안 간다. 괜히 실수할까봐. 축구하고 나서는 먼저 다가간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혼자 데뷔하기 때문에 친해지기 힘들다"며 모델 업계의 특징을 말했꼬 차수민은"말할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어지는 기분이었는데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랑 (축구 하니까) 너무 좋다"고 공감했다.

매니저는 '골 때리는 그녀들2'에 한혜진이 함께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이현이는 "20년 넘게 모델 생활 하면서 무릎이 안 좋아졌다. 계속 아파하면서 어떻게 어떻게 한 거였다"며 "누가 톱으로 발 써는 것 같다고"라고 한혜진 마음을 대변했다.

주상욱은 새벽 6시부터 도시락을 준비하는 차예련 옆을 지키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주상욱은 차예련이 만지는 고기에 소금을 뿌리며 "소금 많이 뿌려야 맛있다. 백종원이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주상욱은 차예련이 올리브유를 엎자 옆에서 닦고 음식을 맛보며 계속해서 차예련 옆에 있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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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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