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게 좋은 거라더니"..딘딘, 현실감 100% 가사→신아영 "노래 너무 좋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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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신곡 홍보에 열을 올렸다.
14일 오후 딘딘은 개인 SNS에 "이번 노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라며 신곡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Feat. 10CM)' 가사 일부분이 담긴 메모장 사진을 게재했다.
딘딘은 "솔직한 게 좋은 거라더니 /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니 지질함의 극치 / 뭐 잘 돼야 로맨스지 / 안되면 혼자 구질 구질" 등의 가사를 통해 신곡에 담긴 의미를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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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딘딘이 신곡 홍보에 열을 올렸다.
14일 오후 딘딘은 개인 SNS에 "이번 노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라며 신곡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Feat. 10CM)' 가사 일부분이 담긴 메모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딘딘은 "솔직한 게 제일 좋은거라며, 로맨스 그거 다 거짓말이야. 노래 어땠어~? Did Y’all like the song? Thx to my one & only Harvard friend @ayoungshinn #이러면안될거아는데너앞에만서면나락"이라고 덧붙이면서 신아영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딘딘은 "솔직한 게 좋은 거라더니 /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니 지질함의 극치 / 뭐 잘 돼야 로맨스지 / 안되면 혼자 구질 구질" 등의 가사를 통해 신곡에 담긴 의미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이를 본 신아영은 "노래 너무 좋아!!!!!!"라며 박수를 보냈고, 딘딘은 "역시 하버드"라고 화답했다.
한편 딘딘은 현재 KBS 2TV '1박 2일 시즌4'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딘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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