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문 대통령 대장동 수사 지시는 이재명 겨냥 아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것이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것이라는 일각의 해석에 뚱딴지같은 생각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노 전 실장은 KBS 인터뷰에서 이런 해석을 하는 것은 문 대통령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이 후보의 회동 시점에 대해선 경기도 국정감사가 끝나면 바로 성사될 것이라며 다음 주를 넘기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것이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것이라는 일각의 해석에 뚱딴지같은 생각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노 전 실장은 KBS 인터뷰에서 이런 해석을 하는 것은 문 대통령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정치적 목적으로 한 편을 들지 않는다며,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정쟁으로 치달을 수 있는 이슈를 조속히 매듭지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이 후보의 회동 시점에 대해선 경기도 국정감사가 끝나면 바로 성사될 것이라며 다음 주를 넘기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경찰, 대장동 의혹 키맨 유동규 '진짜' 휴대전화 소재 파악
- 尹 '당 해체' 발언에 발칵..."오만방자·등 뒤에서 찌르나"
- [앵커리포트] 오페라하우스·자유의 여신상...'3도'가 바꿀 지구 풍경
- 심석희의 두 얼굴? 조재범의 복수?...'고의 충돌' 의혹 총정리
- 서울 갈현동 공사 현장에서 유골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 北 대남풍선 살포...경기 북부 주민들 '불안'
- 성심당 처음으로 입 열었다..."월세 1억 넘으면 나가겠다"
- 김호중, 매니저에 "대신 자수해 줘"...사고 직후 통화 녹취 나왔다
- 홍준표, 퀴어축제 소송 패소에 "단독 판사의 독단적 판결…항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