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PSG에서 음바페 친동생도 빼올까.. 불꽃 튀긴다" 西 언론 흥미진진

이현민 2021. 10. 14.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2)를 노리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레알이 음바페 동생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디펜사센트럴 14일 "레알과 PSG가 음바페 동생 에단을 둘러싸고 불꽃 튀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레알과 PSG의 관계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며 축구계의 이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2)를 노리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레알이 음바페 동생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어쩌면 형제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누비는 역사적인 그림이 연출될 수 있다.

스페인 디펜사센트럴 14일 “레알과 PSG가 음바페 동생 에단을 둘러싸고 불꽃 튀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더 이상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으나, PSG로 향한 에단과 계약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단은 현재 15세로 지난 6월 PSG와 202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이전부터 에단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현재 PSG 유스팀에 몸담고 있는 그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 아직 포기하지 않고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레알은 형인 킬리안을 두고 PSG와 치열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이는 미래가 촉망되는 동생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현재 레알과 PSG의 관계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며 축구계의 이슈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디펜사 센트럴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