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하윤기, 팬들에게 눈도장 쾅!

프로농구 kt의 대형 신인 하윤기가 오늘 경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베테랑 정영삼이 수비를 따돌리고 들어오는데, 하윤기가 블록으로 응수합니다!

신인의 이 파리채 블록에 정영삼도 허탈한 듯 웃는데요.

이번에는 외국인 선수 니콜슨을 상대로도 과감한 블록을 선보입니다.

블록은 물론 공격에서도 박지원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신인 하윤기의 플레이로 kt, 수원 홈에서 첫 승을 거둡니다.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