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필요해' 주상욱, 차예련 주방 보조 자처하는 사랑꾼 "요리 기가 막혀"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0. 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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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애처가의 면모를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차예련이 새벽 6시부터 도시락을 준비했다.

주상욱은 차예련의 부탁대로 고기 위에 소금을 듬뿍 치고, 뒷정리를 해주었다.

차예련은 멸치와 햄이 들어간 유부김밥을 만든 후 주상욱에 먹여주며 알콩달콩하게 도시락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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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주상욱 / 사진=KBS2 워맨스가 필요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주상욱이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애처가의 면모를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차예련이 새벽 6시부터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날 차예련은 새벽 6시부터 주방에서 요리 재료를 준비했다. 차예련은 스티로폼 상자에서 커다란 고기를 꺼내 손질하다가 "기름 좀 잘라낼까 여보?"라며 앞에 있는 사람에게 물었다.

주상욱은 차예련의 부탁대로 고기 위에 소금을 듬뿍 치고, 뒷정리를 해주었다.

차예련은 멸치와 햄이 들어간 유부김밥을 만든 후 주상욱에 먹여주며 알콩달콩하게 도시락 준비를 마쳤다. 주상욱은 차예련이 완성한 김밥을 먹고 "기가 막힌다"고 극찬하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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