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둘째 임신 소식 후 편안한 일상..미술관서 태교 중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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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여유로운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버핏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입은 편한 차림으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황정음 소속사 측은 지난 12일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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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여유로운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버핏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입은 편한 차림으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살짝 나온 D라인과 더불어 여유로우면서 편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정음 소속사 측은 지난 12일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다음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파경 위기를 딛고 재결합한 그는 둘째를 임신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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