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집3' 첫 손님 이하늬, "국악 명가 집안, 어릴 땐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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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한 바퀴달린 집에 첫 손님으로 이하늬가 등장했다.
14일 첫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3'에서는 가을맞이 새단장한 바퀴달린 집에서 6개월 만에 돌아온 성동일, 김희원이 새로운 막내, 공명을 맞이했다.
이날 공명의 찐친 배우로는 이하늬가 등장했고, 여행지는 충청북도 영동이었다.
이하늬, 공명은 캠핑카 내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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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첫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3'에서는 가을맞이 새단장한 바퀴달린 집에서 6개월 만에 돌아온 성동일, 김희원이 새로운 막내, 공명을 맞이했다. 이날 공명의 찐친 배우로는 이하늬가 등장했고, 여행지는 충청북도 영동이었다.
이하늬, 공명은 캠핑카 내부를 둘러봤다. 이하늬는 "너랑 너무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이하늬는 "어제 밤까지 촬영했다. 살벌하다. 무슨 요일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공명은 소감을 묻는 이하늬의 질문에 "여기가 촬영인 건가, 놀러간 건가 이런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명이가 두 분을 잘 보필해드리라"고 조언했다.
이하늬는 "가야금 전공자인데, 어머니도 언니도 가야금하고, 남동생은 대금을 한다. 가족 앙상블이 있다"고 입을 뗐다. 그는 "어머니가 인간 문화재시고, 언니고 대회 최연소 대통령상 수상자"라며 "어릴 땐 그게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또 "어차피 잘해봤자 엄마나 언니만큼 안될텐데, 난 해도 안될텐데 이런 스트레스가 있었다. 새벽만 되면 아버지는 단소를 부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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