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음악회' 시그니처, '눈누난나' 퍼포먼스로 상큼한 영크러시 매력 발산
손봉석 기자 2021. 10. 14. 21:29
[스포츠경향]
걸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나눔음악회 우리 함께 희망으로’(이하 ‘나눔음악회’)에 출연했다.
‘2021 나눔음악회’는 아동옹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콘서트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지친 어린이들과 후원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시그니처는 버건디 컬러의 교복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시그니처는 데뷔곡 ‘눈누난나(Nun Nu Nan Na)’ 무대를 선보이며 통통 튀는 ‘영크러시’ 매력을 선사했다.
시그니처는 한층 더 상큼해진 퍼포먼스와 에너제틱한 표정 연기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그니처의 화려한 제스처와 일곱 멤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도희, 클로이가 새 멤버로 합류한 시그니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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