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차예련, ♥남편 주상욱에 '여봉'.. 달달한 부부 '케미'

박정수 2021. 10.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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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차예련 남편 주상욱이 깜짝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 '성수동 4인방'은 아침 일찍 분주히 움직이며 외출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기를 보던 차예련은 "기름 좀 잘라낼까? 여봉"이라며 남편 주상욱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주상욱 역시 아내 차예련 옆에서 일손을 도와 보는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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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차예련 남편 주상욱이 깜짝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 '성수동 4인방'은 아침 일찍 분주히 움직이며 외출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예련은 새벽 6시부터 배달된 토마호크, 티본 스테이크의 핏물을 제거했다. 고기를 보던 차예련은 "기름 좀 잘라낼까? 여봉"이라며 남편 주상욱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주상욱 역시 아내 차예련 옆에서 일손을 도와 보는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토마호크에 "소금은 많이 해야 한다. 백종원쌤이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 관계 리얼리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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