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앞선 김의겸 의원, 국감서 모자이크없이 19금 음란물 노출

이재윤 기자 2021. 10. 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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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음란물을 그대로 노출해 질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국정감사에서 추가 질의 도중 음란물을 그대로 노출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영등위의 영상물 등급 판정에 대해 의미 있는 질의를 했지만 국감은 국민전체로 중계가 되고 있는데 PPT로 띄운 사진 중에 위원들이 성인이긴 하지만 모자이크 처리해줘야할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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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자료사진./사진=뉴스1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음란물을 그대로 노출해 질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국정감사에서 추가 질의 도중 음란물을 그대로 노출했다.

영등위가 상업적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 등에서도 19세로 분류해 성인 인증을 요구하는 영상물에 대해 15세 관람가로 분류해놓았다고 질타하고 질의하는 과정에서다. 그는 '소리로 감상하는(이하 생략)' 등 유해 불법 사이트 및 영상물 제목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 과정에서 직접 검색한 영상물 다수 캡처본을 보여줬다. 노출된 여성이 나오는 영상과 선정적인 영상물 제목을 그대로 공개해 현장에서도 논란이 됐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영등위의 영상물 등급 판정에 대해 의미 있는 질의를 했지만 국감은 국민전체로 중계가 되고 있는데 PPT로 띄운 사진 중에 위원들이 성인이긴 하지만 모자이크 처리해줘야할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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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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