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차예련 남편 주상욱 깜짝 등장 "새벽 6시에도 잘생겨" 홍진경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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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의 일상 공개에 남편 주상욱이 깜짝 등장했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함께 떠나기 4시간 전 새벽 6시 모습이 공개됐다.
차예련은 새벽 6시부터 토마호크를 손질했고 남편 주상욱에게 "이거 기름 좀 잘라낼까 여보?"라며 도움을 청했다.
홍진경은 "새벽 6시에도 잘 생겼다"며 주상욱의 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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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의 일상 공개에 남편 주상욱이 깜짝 등장했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함께 떠나기 4시간 전 새벽 6시 모습이 공개됐다.
차예련은 새벽 6시부터 토마호크를 손질했고 남편 주상욱에게 “이거 기름 좀 잘라낼까 여보?”라며 도움을 청했다. 홍진경은 “새벽 6시에도 잘 생겼다”며 주상욱의 외모에 감탄했다. 신동엽은 “남편 분들이 다 유명한 분들이니까 아주 좋다”고 말했다.
이어 차예련이 “소금 좀 쳐줄래?”라고 부탁하자 주상욱은 “소금 많이 해야 해. 백종원 선생님이 그랬어”라며 고기에 소금을 쳐주고 차예련이 올리브유를 흘려도 말없이 닦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홍진경은 “새벽 6시에 와이프가 뭐한다고 같이 깨서 옆에서 돕는 게 쉽지 않은데”라며 거듭 감탄했다.
차예련은 양념에 잰 고기 두 덩어리를 포장한 뒤 멸치, 햄 등을 넣은 유부김밥을 만들었고 남편 주상욱에게 먹여준 뒤 “맛있어?”라고 물었다. 주상욱은 “기가 막힌다”고 리액션까지 완벽한 남편의 모습으로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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