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다원·휘영, 코로나19 확진→영빈의 과거 백신 발언 '재조명'

이은 기자 2021. 10. 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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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의 다원, 휘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룹 리더 영빈의 과거 백신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4일 SF9(에스에프나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다원, 휘영이 전날(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 결과 다원, 휘영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찬희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원, 휘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과거 그룹의 리더인 영빈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했던 발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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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SF9 다원, 휘영과 과거 코로나19 백신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영빈./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SF9의 다원, 휘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룹 리더 영빈의 과거 백신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4일 SF9(에스에프나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다원, 휘영이 전날(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다원, 휘영, 찬희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지난 주말 접촉했다. 소속사 측은 사옥을 방문한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달받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원, 휘영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찬희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 분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다원, 휘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과거 그룹의 리더인 영빈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했던 발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빈은 지난달 진행한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에서 " "백신 맞으면 아프다고 해서 안 맞았다"며 "사실 백신 안 맞아도 저는 코로나 안 걸릴 거 같다. 제가 코로나 위험에 노출이 안 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영빈은 또 "무서운 건 주변 지인들 보면 걸린 사람이 많다. 완치한 사람도 있다"며 "(백신을) 맞아야 하나 생각 중인데 백신을 맞아도 걸리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빈은 백신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지난달 2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백신 관련 발언으로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많은 분들이 보는 방송에서 경솔하게 발언한 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는 또 "빠른 시일 내에 백신을 접종하고,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앞으로 말과 행동에 더욱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이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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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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