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밖문화축제' 내일부터 사흘간 '걷고, 사랑하고, 예술하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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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밖문화포럼(이사장 이순종)은 15~17일 사흘간 '제9회 자문밖문화축제'(총감독 최연하·사진)를 연다.
'걷고, 사랑하고 예술하라'를 주체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자문밖(구기동·부암동·신영동·평창동·홍지동) 일대 문화공간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1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1시~5시 작가 12명의 작업실을 공개하는 자문밖 오픈스페이스, 19일까지 자문밖레지던시 상주 예술인 8팀의 오픈스튜디오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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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밖문화포럼(이사장 이순종)은 15~17일 사흘간 ‘제9회 자문밖문화축제’(총감독 최연하·사진)를 연다. ‘걷고, 사랑하고 예술하라’를 주체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자문밖(구기동·부암동·신영동·평창동·홍지동) 일대 문화공간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1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5일 오후 5시 평창동 토탈미술관 전관에서 개막식을 하고, 오후 4시에는 평창동 수애뇨339 갤러리 카페에서 ‘박노훈 피아노 리사이틀’을 한다. 사전 행사로 지난 4일부터 중견작가 34명이 참여한 <자문밖 연합전-곳 곳> 전시회가 평창동 갤러리 세줄에서 열리고 있고, 16일 오후 2시부터는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자문밖 심포지엄>을 온-오프 동시에 한다.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주제로 김개천 국민대 교수(건축가)·모종린 연세대 교수·한성구 단국대 연구교수가 발제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1시~5시 작가 12명의 작업실을 공개하는 자문밖 오픈스페이스, 19일까지 자문밖레지던시 상주 예술인 8팀의 오픈스튜디오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6시 가나아트센터 정원에서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숲속의 향연’을 펼친다. 김경애 선임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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