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재벌 딸과 열애설 일축.."지인일 뿐"

양소영 2021. 10.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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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 26)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부부의 딸과 교제 중이라는 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인일 뿐"이라며 열애설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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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 26)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지인일 뿐”이라고 즉각 부인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부부의 딸과 교제 중이라는 설이 불거졌다.

해당 열애설은 뷔가 최윤정 이사장과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것이 알려지면서다. 이 전시회에 최윤정 이사장의 딸 전모 씨도 동석한 것이 SNS를 타고 퍼지며 열애설로 번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뷔가 평소 자주 착용하는 팔찌가 전 씨의 패션 브랜드의 브랜드 제품이라는 근거를 들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인일 뿐”이라며 열애설 루머를 일축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콜드플레이와 합작한 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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