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D라인 드러낸 밀착 원피스.."빵실이랑 첫 화보"

이은 기자 2021. 10.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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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화사한 만삭 화보 속 미모를 뽐냈다.

박은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실이랑 첫 화보예요~ 멋지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매거진 '여성조선'과 함께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또 갈색 의상에 베이지색 카디건을 걸친 모습의 사진과 함께 "둘이서♥"라는 글을 덧붙이며 뱃속 아이 '빵실이'와 둘이서 찍은 첫 화보를 기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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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여성조선'과 함께한 방송인 박은지의 만삭 화보./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화사한 만삭 화보 속 미모를 뽐냈다.

박은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실이랑 첫 화보예요~ 멋지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매거진 '여성조선'과 함께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매거진 '여성조선'과 함께한 방송인 박은지의 만삭 화보./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볼록하게 부른 임신 33주차의 D라인을 자랑했다.

박은지는 화사한 원피스에 진주 팬던트가 달린 금빛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매거진 '여성조선'과 함께한 방송인 박은지의 만삭 화보./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몸에 딱 달라붙는 밀착 의상을 입은 박은지는 배를 가볍게 어루만지며 임산부의 우아한 실루엣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매거진 '여성조선'과 함께한 방송인 박은지의 만삭 화보./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박은지는 또 갈색 의상에 베이지색 카디건을 걸친 모습의 사진과 함께 "둘이서♥"라는 글을 덧붙이며 뱃속 아이 '빵실이'와 둘이서 찍은 첫 화보를 기념하기도 했다.

박은지의 아름다운 만삭 화보를 접한 배우 황신혜는 "너무 너무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 역시 "예쁘다 언니"라며 감탄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박은지는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살고 있다. 현재 임신 33주차인 박은지는 최근 한국에 돌아와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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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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