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현 회장, 성신여대에 발전기금

디지털뉴스부 2021. 10. 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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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는 오토그룹 김선현 회장이 발전기금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은 독립운동 선양 장학금·독립운동 순례 장학금과 성신여대 기숙사 성미료 리모델링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 성신여대는 김 회장의 뜻을 반영해 2022학년도부터 독립운동 관련 강의를 개설하고 우수 장학생 약 5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독립운동가 집안의 후손인 김 회장은 동농 김가진 선생의 증손녀이자 정정화·김의한 선생의 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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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발전기금 기부 협약식김선현 회장(왼쪽)과 양보경 총장(오른쪽).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는 오토그룹 김선현 회장이 발전기금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은 독립운동 선양 장학금·독립운동 순례 장학금과 성신여대 기숙사 성미료 리모델링에 사용될 계획이다. 또 성신여대는 김 회장의 뜻을 반영해 2022학년도부터 독립운동 관련 강의를 개설하고 우수 장학생 약 5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독립운동가 집안의 후손인 김 회장은 동농 김가진 선생의 증손녀이자 정정화·김의한 선생의 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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