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 '화두'..전북 상황은?

[KBS 전주] [앵커]

앞서 보신대로 초광역화와 2차 공공기관 이전, 국가균형발전의 화두인데요.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기현 교수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우선 초광역협력, 메가시티 구축이 균형발전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광역시 같은 구심점이 없는 전북의 여건은 좋지 않은 상황인데요?

[앵커]

이 때문에 전북의 경우 독자 권역화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데, 실익이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교수님이 생각하는 대안이 있을까요?

[앵커]

정부의 초광역화 정책이 또 다른 불균형을 야기한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앵커]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이번에도 빠졌습니다.

지난 총선, 그리고 내년 대선을 앞두고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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