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나른+섹시 끝판왕 'Come Over Tonight'..'❤︎위니' 마음 흔드는 카리스마

이승훈 2021. 10. 14.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원호(WONHO)가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원호는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의 수록곡 '컴 오버 투나잇(Come Over Tonight)'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반전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호는 '컴 오버 투나잇'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승훈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원호는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의 수록곡 '컴 오버 투나잇(Come Over Tonight)'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이날 원호는 블랙톤의 시스루 상의와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초반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무대 세트는 원호의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원호는 청량한 매력이 돋보였던 타이틀곡 '블루(BLUE)'와는 180도 다른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컴 오버 투나잇'은 슬픈 듯 담담한 기타 위에 강렬한 보코더가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준다. 후렴구 뒤에는 808 베이스, 신스 그리고 기타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지며 트렌디한 리듬 위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곡이다.

반전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호는 '컴 오버 투나잇'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seunghun@osen.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