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완구 전 총리 별세 일제히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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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71세를 일기로 별세한 이완구 전 국무총리를 일제히 추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 대변인은 충청 출신으로 진영 논리에 갇히지 않으려던 이 전 총리의 균형감은 정치권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영면을 빈다고 애도했습니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 대변인은 이 전 총리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세종시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야당과 협치를 이뤘던 고인 뜻을 이어받겠다고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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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71세를 일기로 별세한 이완구 전 국무총리를 일제히 추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 대변인은 충청 출신으로 진영 논리에 갇히지 않으려던 이 전 총리의 균형감은 정치권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영면을 빈다고 애도했습니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 대변인은 이 전 총리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세종시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야당과 협치를 이뤘던 고인 뜻을 이어받겠다고 추모했습니다.
충청권 중진인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부의장도 허탈하고 황망한 마음을 가누기 어렵다며, 일 욕심 많고 뚝심 있었던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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