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서 43명 감염..'엘리베이터 감염' 추정
보도국 2021. 10. 14. 19:17
서울시는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43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아파트 거주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3일까지 4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39명입니다.
역학조사 결과 공용 엘리베이터와 경비원, 미화원 등이 이용하는 지하 휴게실에서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