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고은성→김영흠 등장..더 강력한 두 번째 예심

진주희 2021. 10. 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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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국민가수' 2회 예고편이 오늘(14일)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됐다.

2회 예고 영상은 일찍이 타 오디션을 평정했던 우승자 및 준우승자들이 등장, 마스터들로부터 "이건 거의 우승잔데?" "저 정도면 횡포다", "반칙이야!"라며 우려 섞인 탄성을 터지게 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2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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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국민가수’ 2회 예고편이 오늘(14일)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됐다.

2회 예고 영상은 일찍이 타 오디션을 평정했던 우승자 및 준우승자들이 등장, 마스터들로부터 “이건 거의 우승잔데?” “저 정도면 횡포다”, “반칙이야!”라며 우려 섞인 탄성을 터지게 했다.

‘슈퍼스타K 3’ 우승자 출신 박광선은 열정적으로 고음을 폭발시켰고, 김국헌은 전매특허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환희로 물들였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 고은성, 오디션 삼수생 김영흠 등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들이 그야말로 칼을 간 무대를 내놓으며 “더 이상의 오디션은 없다”는 극찬을 끌어냈다.

‘국민가수’ 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사진=TV 조선 제공
그런가하면 베테랑 참가자들에 대적할 만한, K-POP의 세대교체를 이룰 새 얼굴 역시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보기만 해도 “귀엽다”는 탄성이 절로 터지는 초, 중, 고등부 멤버들이 격렬한 댄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이 빛나는 준프로급 실력을 뽐냈는가하면, 매력적인 비주얼로 마스터들의 눈에 올하트를 띄우는 등 현역의 아성을 위협하는 역대급 실력으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과연 첫 등장 만에 핫 스타가 된 첫 회의 주인공들에 맞서, 또 한 번의 대파란을 일으킬 주인공은 누가 될 지 귀추를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은 “첫 회에 이어 막강한 실력자들이 또 한번 속출하면서 짜릿한 반전과 흥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첫 회보다 더욱 강력한 2회가 온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2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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