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영동·충청 이남 비..한낮에도 서늘

YTN 2021. 10. 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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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선선했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하늘이구름이 잔뜩 끼겠습니다.

또 영동과 충청 이남에는 비가 오겠고, 서울 낮 기온이 23도, 대전 20도에 머무는 등 한낮에도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영동은 아침부터, 충청과 호남은 오전, 영남은 오후,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고 모레 오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동해안에 최고 40mm, 다른 지역은 5~20mm가 되겠고,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도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일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1도, 체감 온도가 -2도까지 떨어지는 등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겠고 서울은 2004년 한파 특보가 10월로 확대한 이후, 17년 만에 가장 빠른 시기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추위 속에 올가을 처음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고,바람이 강해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더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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