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카이, 홀로 보내는 시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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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아이유와 카이가 엘르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촬영은 아이유와 카이가 자기만의 방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는 콘셉트로 각각 진행됐다.
아이유와 카이가 커버를 장식한 <엘르> 11월호는 각 커버 3종씩, 총 6가지 버전으로 특별하게 발매될 예정이다.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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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아이유와 카이가 엘르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촬영은 아이유와 카이가 자기만의 방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는 콘셉트로 각각 진행됐다. 두 사람 모두 주어진 공간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편안하게 촬영에 임했다.
10월 19일 신곡 ‘스트로베리문’ 발표 예정인 아이유는 “아주 쉬운 곡을 만들고 싶었다. 들었을 때 누구도 생각이 많아지거나, 조금이라도 슬퍼지지 않는 곡이길 바랐다. 이번 싱글은 팬들이 아주 마음 편하게 흘려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엑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인 유튜브 ‘카이스트(KAIst)’를 공개하기도 한 카이는 “팬 분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제일 크다. 촬영 자체도 즐겁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면모를 배우기도 한다”라고 말하며 최근의 행보를 설명했다.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생각도 털어 놓았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유의 노래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아이유는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훈장이다”라고 답하며 “자기만족이 좀 더 근본적인 희열이나 성취감이 된다면 사람들의 피드백은 나를 좀 더 겸손하고 객관적으로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카이 또한 “명확한 콘셉트를 던지는 것보다, 보는 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게 더 재미있다. 어차피 해석은 각자의 몫이다. 사람들의 새로운 시각을 여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아이유와 카이가 커버를 장식한 <엘르> 11월호는 각 커버 3종씩, 총 6가지 버전으로 특별하게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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