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개인전 개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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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2021 개인전 '버블코코 Bubble Coco'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선보여진 낸시랭의 개인전 '버블코코 Bubble Coco'는 오는 19일까지 갤러리 그림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학사, 석사 졸업한 낸시랭은 대학원부터 첫 개인전을 시작하여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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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2021 개인전 ‘버블코코 Bubble Coco’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선보여진 낸시랭의 개인전 ‘버블코코 Bubble Coco’는 오는 19일까지 갤러리 그림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낸시랭 작가의 시그니처인 고양이 코코샤넬을 팝아트로 캐릭터화시킨 새로운 장르의 도전으로 기획부터 완성까지 3년이 걸렸다고 한다.
또 3D영상작품, 조각 작품, 아트토이, 디아섹 사진작품, 하이퍼리얼리즘 캔버스유화작품, 아크릴물감 캔버스작품에 이어 드로잉, 페인팅작품에 이르기까지 총망라한 다양한 신작들로 총 28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걸어다니는 팝아트’라고 불리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Hot)한 예술가인 낸시랭은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펼친 ‘초대받지 못한 꿈과 갈등-터부요기니(Uninvited Dreams and Conflicts- Taboo Yogini)’라는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처음 알려졌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학사, 석사 졸업한 낸시랭은 대학원부터 첫 개인전을 시작하여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선보였다. 23회의 개인전과 미국 마이애미, 이스탄불, 싱가포르 등 다수의 해외 아트페어와 국내외 81회 다수의 기획전, 그룹전에서도 초대작가로서 작품들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낸시랭은 미술계와 TV 방송 등 영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으로 ‘검색어 1위’라는 별명과 함께 미디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현대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서 예술과 상업성의 경계를 허물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인지도를 가진 국내 최초의 팝 아티스트이다.
한편, 낸시랭은 루브르미술관의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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