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트라이비, 신곡 '우주로' 첫 공개
[스포츠경향]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곡 무대를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 타이틀곡 ‘우주로 (WOULD YOU RUN)’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트라이비는 화려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컴백을 알렸다.
트라이비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믿고 보는 ‘퍼포먼스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트라이비는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창문 밖을 빼꼼 쳐다보는 듯한 ‘빼꼼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트라이비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는 트라이비가 데뷔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뜻의 앨범명을 통해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정복하듯 트라이비만의 길을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표현했다.
‘우주로 (WOULD YOU RUN)’는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작사·작곡한 곡으로, 새로움을 찾아 더 높은 ‘우주’로 가겠다는 트라이비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저절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브라스 리프와 역동적인 리듬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타이틀곡 ‘우주로 (WOULD YOU RUN)’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트라이비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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