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무궁화~3천모 꽃이 피었습니다? 모발이식 후 더 예뻐져

김수형 2021. 10. 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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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모발이식 후 한 층 더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4일, 고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앞서 고은아는 최근 무려 7시간 동안 모발이식 시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등장한 그는 " 1680모를 심었는데 2배라고 하니 약 3천모를 심은 거다"며 깜짝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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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모발이식 후 한 층 더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4일, 고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완전히 본캐 방효진을 지운 부캐 고은아의 모습이다. 

앞서 고은아는 최근 무려 7시간 동안 모발이식 시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등장한 그는 " 1680모를 심었는데 2배라고 하니 약 3천모를 심은 거다"며 깜짝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방가네’를 운영 중이며 현재 채널A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다.

그 외에도 고은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에 한창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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