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재벌 딸과 열애설 해프닝..빅히트 "지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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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신됐다.
뷔가 전날 코엑스에서 열린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의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는데, 전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딸이 동석한 것이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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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신됐다.
뷔가 전날 코엑스에서 열린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의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는데, 전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딸이 동석한 것이 알려지면서다.
뷔가 평소 전 회장의 딸이 론칭한 브랜드의 팔찌를 자주 착용한 점을 근거로 삼기도 했다.
하지만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최윤정 이사장 가족과 뷔는 지인 관계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해당 팔찌도 이미 다른 연예인들도 많이 착용했다는 다른 누리꾼의 반박 글도 이어졌다.
뷔는 마스크로 얼굴을 거의 가리고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 하지만 수많은 팬들이 그를 알아보고 여러 목격담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5일 JTBC에서 첫 방송되는 리얼리티 예능 ‘인더숲 BTS편 시즌2’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24일에는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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