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엠빅네이처] NASA "기후변화에 달까지! 차원이 다른 피해가 예상됩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디지털뉴스랩2팀 2021. 10. 14. 18: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해수면 상승 그리고 수온 상승에 따른 태풍과 폭풍의 강화로 파도의 힘이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다.

강력해진 파도 에너지가 해안을 강타하고 있다.

곳곳에서 백사장이 사라지고 해안 구조물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무분별한 개발도 피해를 키우는 요인이다. 이게 다가 아니다. 위협은 우주에서도 온다.

달은 18.6년을 주기로 바다를 끌어당기는 조석력이 강해졌다 약해졌다 한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는 시기와 조석력이 강해지는 시기가 겹쳐 해수면이 급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 시기는 2030년 무렵부터일 것으로 전망했다.

NASA는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해일과 침수, 침식 피해가 예상된다며 위험한 바다로부터 해안 지역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한다.

#지구온난화 #달 #해수면상승

[엠빅뉴스]와 친구가 되어주세요!

▶페이스북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1boon 바로가기

[구성: 김승환, 영상취재: 방종혁, 그래픽: 최유리, 편집: 김승환·김효진, 영상제공: 강원대학교·NASA]

디지털뉴스랩2팀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original/mbig/6307320_29041.html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