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후보'인데 인기 폭발.. 바르사-밀란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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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빅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4일(한국 시간) "린가드와 맨유의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면서 FC 바르셀로나와 AC 밀란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린가드와 맨유의 계약은 2022년 여름에 만료된다.
매체는 "바르사와 밀란은 린가드를 주시하는 다수 클럽 중 하나다. 린가드는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계획하고 있기에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로 적을 옮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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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빅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4일(한국 시간) “린가드와 맨유의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면서 FC 바르셀로나와 AC 밀란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린가드와 맨유의 계약은 2022년 여름에 만료된다. 린가드는 오는 1월 1일부터 원하는 팀과 자유로이 협상 테이블을 마련할 수 있다.
현재 린가드는 맨유에서 벤치 신세다. 지난 시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생활을 하며 부활 성공 후 맨유에 복귀했으나 설 자리가 없다. 2선 자원이 넘치는 탓이다.
여전히 후보 자원임을 인지하고 있는 린가드도 이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매체는 “바르사와 밀란은 린가드를 주시하는 다수 클럽 중 하나다. 린가드는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계획하고 있기에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로 적을 옮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염두에 두고 있어 이적을 고민하는 것으로 봤다. 매체에 따르면 린가드는 삼사자 군단에서 한자리를 꿰차기 위해 소속팀에서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얻길 원한다. 그래서 맨유의 재계약 제의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력 강화를 꾀하는 바르사와 밀란 처지에서 린가드 영입은 메리트가 있을 만하다. 특히 공짜로 품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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