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울산 전국체전 '위드 코로나' 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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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던 제102회 경북 전국체전은 아쉽게도 고등부 경기만 열려 반쪽자리 대회로 끝났다.
그렇다면 2022년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은 정상 개최가 가능할까?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2022년 10월 7일~13일 7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울산지역 일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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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칙, 경기 진행 등 철전한 준비 돌입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 체전은 온 국민이 함께하는 대회로"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던 제102회 경북 전국체전은 아쉽게도 고등부 경기만 열려 반쪽자리 대회로 끝났다. 그렇다면 2022년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은 정상 개최가 가능할까?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2022년 10월 7일~13일 7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울산지역 일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뒤 이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도 10월 19일~24일 6일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이번 경북 체전 기간 중 코로나 방역, 시설, 경기 운영 등 각 분야별로 담당자를 상주시켜 대회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했다.
경북에서 열린 이번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8일~14일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경북 지역 52곳 경기장에서 열렸다. 고등부 1만여 명이 출전해 4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경북도는 사전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구미를 포함해 포항, 김천, 영주, 안동, 경산 등 현재 총 8곳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했다.
경기는 72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 선수에 한해서만 치를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했다. 다행히 참가자 5941명이 PCR 검사를 통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출전했다.
강화된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실격패하는 사례도 나왔다. 지난 11일 대구 안심하키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하키 여자 고등부 준준결승 태장고(경기도)와 대전국제통상고(대전)의 경기는 대전국제통상고의 실격승으로 끝났다. 태장고 선수단이 '대회 참가자는 참가 기간 중 사흘에 한 번 PCR 검사 후 다음 날 경기 참가 전까지 음성 결과를 확인하고 이동해야 한다'는 방역관리 지침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회 직전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했던 타 지역의 체육회 사무처 관계자 14명이 구미에 오는 도중에 귀가 조치되기도 했다.
울산시는 이같은 대회 전반을 분석해 내년 울산 체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대회 마지막날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폐회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내년 ‘제103회 전국체전 대회기’를 전달 받고 내년 성공 개최의 자신감을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온 국민이 함께하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스포츠축제로서, ‘생태정원 도시 울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되는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내달 본격화될 '위드 코로나' 시대에 2022년 울산 전국체전이 코로나19에 지장없이 정상 개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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