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화상 수출상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0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9곳이 참가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개최했다.
구매력이 높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외바이어 매칭, 통역서비스 등을 제공한 맞춤형 수출상담회로 진행됐다.
상담회에서는 134만달러의 수출 상담과 함께 계약추진 10만달러의 성과를 거둬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0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9곳이 참가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개최했다.
구매력이 높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외바이어 매칭, 통역서비스 등을 제공한 맞춤형 수출상담회로 진행됐다.
상담회에서는 134만달러의 수출 상담과 함께 계약추진 10만달러의 성과를 거둬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의 샘플 현지 발송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