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메타버스 활용 청년창업 ESG 공모 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대표 김회천)은 '청년창업 ESG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남동발전의 메타버스 공간인 KOEN Village 3호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적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ESG 경영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최초로 ESG경영에 메타버스를 도입해 기존의 업무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업무영역의 확대를 선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한국남동발전(대표 김회천)은 ‘청년창업 ESG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남동발전의 메타버스 공간인 KOEN Village 3호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적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ESG 경영 확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최초로 ESG경영에 메타버스를 도입해 기존의 업무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업무영역의 확대를 선도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9월 ESG경영과 연계한 혁신적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청년계층을 대상으로 ESG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국민제안으로 시행하고, 내·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및 우수상 2건 등 총 8건을 우수과제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으로 '커피박 활용 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술개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으로는 '폐배터리 활용 자가충전 광범위 화재감지 모듈' 사업과 '음식물쓰레기 수거 체인 플랫폼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최우수 수상과제는 버려지는 커피박을 원료로 해양 미세플라스틱 저감재를 생산하는 재활용 기술개발 사업으로, 환경분야 블루오션을 새롭게 개척해 혁신적인 기업성장을 이룰 수 있는 사업이라고 평가받았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예비 청년창업가에게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고객중심 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앞으로 창업 전문기관과 협업해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동발전, 국제표준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관리인증 동시 갱신획득
- 남동발전,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본격 참여
- 남동발전, 제1회 탄소중립 미래포럼 개최
- 남동발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현장방역 지원
- 남동발전, 강원농업기술원과 손잡고 바이오차 농가 보급
- 남동발전, 공공기관 첫 ESG 경영에 메타버스 도입
- 유례없는 민관협력 강점, 성패 판단 아직 일러···디플정 B+
- 삼성전자, 美서 3·4나노 고객사 'AMD·그로크' 알린다
- 엔비디아, 사흘만에 시총 640조 증가…삼성 시총보다 더 늘었다
- [체험현장] BMW 전기차 타고 빗길 운전 돌발 상황 대처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