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OTT '디즈니+' 다음 달 12일 국내 진출.."한국 콘텐츠에 투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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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다음 달 12일 국내에 진출합니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와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와 일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스타(Star)의 영화·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디즈니플러스 측은 아태지역에서 새로 소개되는 콘텐츠 20개 가운데 상당수가 한국에서 제작된 콘텐츠라면서, 제작사와 협업을 통해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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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다음 달 12일 국내에 진출합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오늘(1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한국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와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와 일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스타(Star)의 영화·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디즈니플러스는 2019년 출시 이후 현재 61개 국가에서 1억 1,6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구독료 월 9,900원 또는 연간 9만 9천 원이며, 모바일 기기와 IPTV 등을 통해 제공됩니다.
디즈니플러스 측은 아태지역에서 새로 소개되는 콘텐츠 20개 가운데 상당수가 한국에서 제작된 콘텐츠라면서, 제작사와 협업을 통해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디즈니 제공]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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