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故 설리 사망 2주기 추모 "잘 지내지?"

양소영 2021. 10.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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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고(故) 설리의 2주기를 맞아 추모했다.

김의성을 설리가 사진 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을 때 "일일이 구차한 설명 따위 일체 달지 않고 계속 사진을 올리는 설리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며 응원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그 곳에서 안식을 찾았기를 기도합니다. 보고 싶네요" "너무 그리운 사랑스러운 그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설리를 함께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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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김의성. 사진|스타투데이 DB

배우 김의성이 고(故) 설리의 2주기를 맞아 추모했다.

김의성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배경의 사진과 함께 “벌써 2년, 잘 지내지?”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의성은 설리와 29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우정을 과시했다. 김의성을 설리가 사진 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을 때 “일일이 구차한 설명 따위 일체 달지 않고 계속 사진을 올리는 설리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며 응원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그 곳에서 안식을 찾았기를 기도합니다. 보고 싶네요” “너무 그리운 사랑스러운 그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설리를 함께 추모했다.

설리는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 2015년 탈퇴 후 배우로 활동하던 중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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