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대중교통망 기반 시설 확충 논의
▶ 제23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 개최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이하 행복청)은 14일(목) 제23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이하 광역교통협의회)*를 개최하여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 분야의 발전방향 및 대중교통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주요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행복청,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7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
※ 7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청주시, 천안시, 공주시
ㅇ 주요 논의 사항으로, 현재 대전·세종시에서 운영 중인 대중교통 환승요금체계의 환승방식(무료환승, 선승우선배분, 독립정산)을 청주·공주시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통합환승요금체계를 구축하여 이용 승객의 편의를 제고하고 필요 예산을 확보하기로 하였다.
□ 이와 함께, 행복도시권 광역교통망 기반 시설의 확충을 위해 ‘행복도시권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3개 노선(행복도시-공주․청주․조치원)의 개발계획 수립’ 방안을 모색하고, ‘행복도시권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종합적인 발전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이외에도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첨단정류장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상표인 ’바로타‘ 디자인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발광 다이오드 정류장명 안내판을 개선하기로 하였다.
□ 광역교통협의회 위원장인 문성요 행복청 차장은 “2016년에 광역교통협의회가 구성된 이래로 오늘 제23차 회의에 이르기까지 논의한 사항들이 행복도시권 광역대중교통 발전의 주춧돌이 되었다”며,
ㅇ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정책추진에 속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비알티(BRT)기획팀 윤병상 사무관(☎044-200-3297)에게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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