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경기콘텐츠진흥원, 40개 신생·중소 게임사 신작 출시 지원

윤선영 2021. 10. 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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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지난해부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게임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신생 게임 개발사들의 신작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NHN은 유망 게임사 발굴·육성을 목표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게임오디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수상팀에 NHN 게임베이스와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동수 NHN 게임플랫폼사업센터장은 "앞으로도 게임베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들이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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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지난해부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게임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신생 게임 개발사들의 신작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까지 총 40개 중소 게임사에 게임베이스와 NHN 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3개 업체가 신작 출시를 완료했다.

최근 키메이커게임즈가 '언디스트로이드 : 로그라이크 액션'을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슈퍼나드도 지난해 12월에 '집에가고싶어'를 출시했다. 키메이커게임즈와 슈퍼나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작년에 진행한 '제12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에서 1, 2위를 수상한 업체다.

NHN은 유망 게임사 발굴·육성을 목표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게임오디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수상팀에 NHN 게임베이스와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단순 플랫폼 지원뿐만 아니라 오디션 심사, 입주사 기술 지원, 핸즈온랩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수 NHN 게임플랫폼사업센터장은 "앞으로도 게임베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들이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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