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외신도 놀란 북한군 차력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조선노동당 창건 76돌을 기념해 사상 처음으로 군사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여기에는 지난 5년 동안 북한이 개발한 '첨단 무기들', 이를테면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과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 등이 전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11일 열린 개막식에서 세계 언론의 눈길을 사로 잡은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북한 군인들의 '차력쇼'입니다.
그런데 북한은 최정예군이 '최고 지도자' 앞에서 차력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조선노동당 창건 76돌을 기념해 사상 처음으로 군사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 이름은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입니다. 여기에는 지난 5년 동안 북한이 개발한 '첨단 무기들', 이를테면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과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 등이 전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11일 열린 개막식에서 세계 언론의 눈길을 사로 잡은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북한 군인들의 '차력쇼'입니다. 우리도 과거 1970~80년대 차력쇼가 인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퇴색했지요. 그런데 북한은 최정예군이 '최고 지도자' 앞에서 차력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동시성의 동시성'을 보여주는 북한 차력쇼 모습,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해 보시죠.
(편집 : 이기은, CM : 인턴 변은서)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0대 아들 술파티 열어주고 성폭행 부추긴 美 엄마 체포
- 양평 모텔 직원 매수해 전 객실 불법 촬영…수백 명 당했다
- 가짜 신분증으로 경찰 행세한 남자, 심지어 '이것'도 했다
- 아파트 옥상에서 8kg 아령 · 의자 던진 60대…1심 집행유예
- '온몸에 시퍼런 멍' 아옳이 “대학병원서 기흉 진단 받아”
- 마스크 광고에 '사기꾼' 별명 얻은 오나미…어땠나 보니
- 마스크 썼다고…케이팝 댄스 팀 봉변 “아시아계 증오범죄”
- 후원금 환불 해준다더니…최성봉, 공식 팬카페 막고 '불통 행보'
- 키 줄이고 허리 굵게…'현실 마네킹' 등장한 이유
- 차태현 “'스우파' 보며 울었다…앨범 낼 생각 쏙 들어가”